[인문/역사/사회/자연과학][Book]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The Search: How Google and Its Rivals Rewrote the Rules of Business and Transformed Our Culture
▶Culture/Book / 2009/02/13 09:48
이 책은 "검색"이라는 것을 주제로 이 검색이 얼마나 파급효과가 크고 어떻게 현대의 산업을 바꾸어왔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죽하면 책의 원제목이 "The Search" 일까요..
다 읽고 나니 우선 이 책의 한글 번역 제목이 마음에 안드는 군요.. 이 책은 사실 구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구글이라는 회사가 검색 업계에서 현재 가장 잘나가는 회사이고 앞으로 당분간은 잘 나갈것 같은 회사이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구글스토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세상은 정말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한 정보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만 넘실넘실 넘쳐나면 뭐 합니까? 그래서 검색..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만 한건 둘째치고..
검색 기술의 전체 잠재력을 100이라고 봤을때 이 책이 쓰여진 시점(2005년 12월 13일 발간)에서 능력은 5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아직 미개척분야이고 노다지의 분야라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튜링 테스트라는 것을 아십니까? 앨런 튜링이 1950년에 제안한 테스트로서 인공 지능을 평가하는 한가지 방법 입니다. 인간이 컴퓨터와 또 다른 3자와 대화를 하면서 대화 상대가 컴퓨터 인지 아닌지 구별을 해낼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테스트인데요.. 이책의 초반에 보면 검색을 이용해 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해보는 건 어떤지 하는 제안을 합니다..
(아직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컴퓨터는 없습니다)
튜링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자연어의 구사와 그 언어가 가진 의미를 추론하고 사고할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언젠가는 인간이 검색엔진에 날린 자연어 쿼리를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가령...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논의되고 있고, 반지의 제왕을 제외한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 영화가 하나라도 언급되어 있는 인터넷상의 모든 곳을 보여주는데, 스페인어로 쓰여 있거나 남반구에 있는 사이트는 제외하라, 아, 그리고 결과를 보여줄 때 영어가 아닌 사이트들은 번역을 해달라." 라는 쿼리 말이죠-_-
뭐 지금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사실상 비서군요..-_-
이 책은 과거의 검색에서 부터 구글의 탄생 및 발전 그리고 검색시장의 영향으로 바뀐 비지니스 환경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앞으로 검색이 나아갈길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가 보기에는 다소 딱딱해 보일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볼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는 않은 내용입니다.
전공자인 저의 입장에서는 검색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소 회의적이었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하게 해준 책입니다. 언젠가는 이 영원할것같은 구글도 망하고 야후가 그랬던 것처럼 구글도 위기에 처하겠지요.. 그리고 그 구글을 사지로 몰아넣을 새로운 어떤 (어쩌면 지금도 개발되고 있을..) 검색엔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검색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저자 존 바텔의 블로그를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존바텔의 서치블로그
다 읽고 나니 우선 이 책의 한글 번역 제목이 마음에 안드는 군요.. 이 책은 사실 구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구글이라는 회사가 검색 업계에서 현재 가장 잘나가는 회사이고 앞으로 당분간은 잘 나갈것 같은 회사이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구글스토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세상은 정말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한 정보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만 넘실넘실 넘쳐나면 뭐 합니까? 그래서 검색..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만 한건 둘째치고..
검색 기술의 전체 잠재력을 100이라고 봤을때 이 책이 쓰여진 시점(2005년 12월 13일 발간)에서 능력은 5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아직 미개척분야이고 노다지의 분야라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튜링 테스트라는 것을 아십니까? 앨런 튜링이 1950년에 제안한 테스트로서 인공 지능을 평가하는 한가지 방법 입니다. 인간이 컴퓨터와 또 다른 3자와 대화를 하면서 대화 상대가 컴퓨터 인지 아닌지 구별을 해낼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테스트인데요.. 이책의 초반에 보면 검색을 이용해 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해보는 건 어떤지 하는 제안을 합니다..
(아직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컴퓨터는 없습니다)
튜링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자연어의 구사와 그 언어가 가진 의미를 추론하고 사고할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언젠가는 인간이 검색엔진에 날린 자연어 쿼리를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가령...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논의되고 있고, 반지의 제왕을 제외한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 영화가 하나라도 언급되어 있는 인터넷상의 모든 곳을 보여주는데, 스페인어로 쓰여 있거나 남반구에 있는 사이트는 제외하라, 아, 그리고 결과를 보여줄 때 영어가 아닌 사이트들은 번역을 해달라." 라는 쿼리 말이죠-_-
뭐 지금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사실상 비서군요..-_-
이 책은 과거의 검색에서 부터 구글의 탄생 및 발전 그리고 검색시장의 영향으로 바뀐 비지니스 환경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앞으로 검색이 나아갈길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가 보기에는 다소 딱딱해 보일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볼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는 않은 내용입니다.
전공자인 저의 입장에서는 검색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소 회의적이었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하게 해준 책입니다. 언젠가는 이 영원할것같은 구글도 망하고 야후가 그랬던 것처럼 구글도 위기에 처하겠지요.. 그리고 그 구글을 사지로 몰아넣을 새로운 어떤 (어쩌면 지금도 개발되고 있을..) 검색엔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검색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저자 존 바텔의 블로그를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존바텔의 서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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