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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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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tage'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2/01 [Musical] Billy Elliot (2008년 12월 1일 추가) (5)
  2. 2008/04/29 [Musical] 틱틱붐 OST Sunday
  3. 2008/04/27 [연극] 라이어 1탄
  4. 2008/04/25 [Musical] 틱틱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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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Elliot... 동명의 영국 영화가 원작인 영국산 뮤지컬이다.

파업에 돌입한 탄광노동조합과 정부가 대치를 이루는 영국의 작은 마을에 광부 아버지와 형 그리고 치매걸린 할머니와 함께 사는 어린 소년 빌리..
어느날 체육관에서 복싱을 연습하던 빌리는 우연히 체육관에서 있는 발레 교습에 참가하게 되고 발레 선생인 윌킨슨 부인의 권유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 아버지와 형이 이 사실을 알고 발레를 배울 수 없게 된다.
발레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포기 할수 없었던 빌리는 성탄절날 텅 빈 체육관에서 혼자만의 무대를 만들어 내는데 우연히 체육관에 왔던 아버지는 이를 보게 되고 아들의 진심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빌리가 왕립 발레 스쿨에 들어갈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빌리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는 내용이다...

대사가 영어라서..(영국에서 직접 봄) 웃음 타이밍을 놓치는 건 있었지만.. 다행히 보기 전에 내용을 좀 알고 들어가서 인지 전체 적인 내용은 파악이 되었다.

발레가 뮤지컬의 소재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춤동작들이 매우 멋지다.

개인적으로 Solidarity, Angry song이 전체적으로 멋졌고..
특히 Angry Song은 빌리가 발레를 배우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와 현재 탄광촌의 파업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는 상황을 같이 보여주는 장면(뭐 뮤지컬이기때문에 가능한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인데 참 인상적이다. 대사나 가사 없이 음악에 빌리 혼자 탭댄스 + 경찰복장 배우들의 춤으로만 구성된 것인데 쿵! 쿵! 거리는 소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인상적인 장면은..
성탄절날 혼자 춤추는 장면..(백조의 호수에 맞춰서 춤을 춘다..사실 혼자 추지는 않고 보조로 어른 남자 한명이 나와서 같이 춘다..역시 대사, 가사 없다) 와.. 이 장면 진짜 멋지다.. 그 장면 끝날때 진짜 한 3분동안 박수가 끊이질 않더라.. 진짜 Electricity다..;; 전기가 짜릿..ㅋ


듣기로 2010년에 한국 공연이 확정되었다는데..(그러기 위해서 한국에서도 어린 빌리를 양성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그 때 꼭가서 다시 봐야 겠다..

2008년 12월 1일 추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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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라슨.. 당신 왜이리 일찍 죽었나요?
당신이 작곡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당신의 뮤지컬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대체 좀 더 살아주지 못했나요?
힘들고 지칠때 나에게 힘이 되어준 존, 수잔, 마이클을 남겨두고 떠난 라슨..
고마워요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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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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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려는 작은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다시 거짓말을 낳고..

택시 운전기사인 존 스미스는 두집살림을 하고 있다..어느날 작은 강도사건에 휘말려 들통날 위기에 처하고 그의 친구 스탠리 가드너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데...

너무 웃기다..
사실 연극이란걸 처음봤는데 정말 영화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ㅋㅋ 진짜 100분 내내 웃은거 같다...

특히 스탠리 가드너 너무 웃겨..ㅋㅋㅋ

라이어 1,2,3편도 있다고 하던데 이번에 1편을 봤으니 2,3편도 언젠가 보고 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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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2008년 4월 27일...2년정도 지났지만 아직 2,3 편을 못봤다..-_-

나에게 연극이란걸 처음 알게 해준 작품.. 스크린 안에 사람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 하는 연극..
(사실 공연예술이란걸 이때 처음본거 였다...-_- 이 문화생활의 빈곤함이여...)
영화와는 다른 생동감에 참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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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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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내적인 면에서 본 틱틱붐>>
어느 누구라도 항상 선택의 순간은 온다..
인생을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지 않는가?

뮤지컬 렌트, 틱틱붐의 작곡자 조나단 라슨의 서른살도 그랬다..

나이 서른 먹을때까지 제대로된 유명작 하나 없는 언제나 촉망받기만 하는 작곡가의 삶과
현실을 직시하고 사랑하는 애인과 잘나가는 회사원 친구처럼 현실을 살아갈 삶..

존은 그 둘 사이에서 갈등하고 초조해하고 급기야 환청까지 듣는다..틱...틱...틱...

누구에게나 꿈은 중요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삶... 하고자 하는 일...
이것을 놓치는 일은 많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두려움에.. 남들이 갔던 그나마 덜 위험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 이 작품은 이런 자신의 꿈에 대한 선택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었으리라...

<<무대 외적인 면에서 본 틱틱붐>>
단 세명의 배우... 세명의 배우가 이 뮤지컬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의 수이다..
놀랍지 않은가? 한 뮤지컬에 나오는 배우의 수가 세명이라니...(하지만 사실 이 작품은 조나단 라슨 혼자나오는 일인극으로 나왔었다는 것에 더욱 놀랍기도 하다..)
뮤지컬을 많이 보지 않았지만 이 뮤지컬이 가지는 실험성은 참 놀라웠다..
무대위에 있는 오케스트라 피트, 실제 뮤지컬에 음악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대사가 있고 연기가 있는 밴드원들...
그리고 완전 간소한 무대..(간단한 무대 장치도 거의 없다.. 손으로 움직이는 것 외에는...)
그 간소한 무대를 조명으로 극복하는데.. 그럼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배경 전달이 아주 자연스러웠다..

<<음악>>
같은 작곡가라서 그런지 렌트와 분위기가 사뭇 비슷한 음악들이 었다. 다만 하나 색달랐던것은
Sunday 라는 곡 이었는데.. 예전에 한번 봤던 스티븐 손드하임(실제 틱틱붐에도 이름이 몇번 언급된다.. 존이 존경하는 작곡가라고...)의 작품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에 나오던 음악이랑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글쎄 작품에 손드하임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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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Tick Boom OST - Come to your Senses

요 위에 까지는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이고..
2007년 12월에 막공으로 본건데.. 내가 뮤지컬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흔히 뮤지컬 하면 막~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동화 같은 이야기이거나 소설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건 정말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현실적일수밖에 없는 것이 작자인 조나단 라슨의 개인적인 실제이야기이다.. 실제 극중에 일을 겪었고 극중에서 나오는 뮤지컬 "수퍼비아(superbia)"(뮤지컬안의 뮤지컬이랄까...;;..)의 노래 하나도..(Come to your senses) 실제 있었던 곡이었는데 라슨이 틱틱붐을 만들면서 그대로 넣은 것이라고 한다..(많이 아쉬웠던가보다...-_-)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는 미래에 대한 고민..
뭐 그런 일상적이고 잔잔하지만 주먹을 불끈쥘수 있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이다..

공연을 보면서 첫곡 30/90부터 울컥하더니 공연끝날때까지 눈물 참느라 혼났던 기억이 있다..
자신의 꿈, 현실의 장벽,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고.. (당시 난 대학교 졸업반이었다..)
뉴욕에 남아서 남은 생애동안 매일 아침에 일어나 작곡을 하겠다고 외칠때 속으로 얼마나 쾌재를 올렸던지..

현실에 아파하고 꿈많큰 또 한편으로는 소심한 존의 모습에 당시 나 자신을 봤었는지도...

실제 현실에서 공연뒷이야기를 좀 하자면..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라슨은
마침내 뮤지컬 "렌트"를 완성을 한다.. (이것도 진행되었다가 후원문제로 멈췄다가 다시 진행했다가 하는 식으로 우여곡절끝에 완성됨..)
그 전까지 식당 웨이터로 일하던 라슨은 렌트의 본공연 하루 전날 마지막 드레스 리허설을 마치고
집에서 차를 마시기 위해 주전자를 올려놓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웨이터 근무 마지막날 라슨이 그렇게 좋아했더라고 한다.. 자기는 이제 이일 그만둔다고..

그리고 죽었다.. 그리고 공연은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올해 6월에 렌트가 브로드웨이에서 내린다고 한다.. 그전에 미국갈일이 있을려나 몰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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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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