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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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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를 쓰윽~ 훑어보고 간사이 공항을 통해서 입국했습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입니다.. 올때는 밤에 오고 정신 없어서 잘 못봤는데.. 만든지 얼마 안된 공항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세련됩니다..

윙 셔틀을 타고 탑승장으로 이동..


탑승 게이트는 12번 대한항공이군요...ㅎ

날은 저물고..

약 2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도착...


이렇게 짧았지만 일본 여행도 끝났습니다..


사실 한 나라를 2~3일만에 본다는 것은 무리 입니다.. 아니 한개의 도시도 2~3일만에 볼수는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이번 여행은 뭐랄까 그냥 일본을 한번 휙뛰어갔다가 휙뛰어서 돌아온 느낌이 드는 여행입니다.

3일 다녀온 걸로 일본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건 문제가 있겠지만..
사실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_- 일단 패키지라는 것을 통해서 간것때문에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요..;;
워낙에 짧았고 한정된 장소만.. 그렇다보니 관광지만 다니고 또 그렇다보니 지나치게 포장된 느낌의 일본만을 바라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저의 색안경도 한목한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직 traveler가 될려면 멀었나 보네요..ㅋ)

그럼 짧지만 일본 여행기를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사요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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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발해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 잠깐 고베에 들렸습니다..-_-
아주아주 잠깐..;;;

고베로 가는 중에 창밖에 건담이..-_-


가는 중입니다..


굳이 파나소닉 공장을 찍은 이유는..
이 앞을 지나갈때 일본인 기사가 이야기 하더군요.. 여기 있는 공장에서 LCD TV를 만든다고요.. 흡사 자랑스럽게 말하던데.. (제가 알아들은게 아니라 통역이 말해줬습니다..=_=.....)
일본사람이 한국사람에게 LCD TV만드는 걸 자랑스럽게 말한다는게 사실 좀 웃기더군요..=_=
삼성, LG의 존재를 모르는 걸까요?;;


아무튼 고베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베에서 제일 처음 본건..

고베 메모리얼 파크 입니다..
1995년 1월 17일에 있었던 고베 대지진(한신 아와이 대지진)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 당시 파손되었던 부둣가를 그대로 남겨 둔 곳이지요..


이렇게 보존해 놓은것 뿐만 아니라
사진자료도 있습니다..

당시 사진..

고베 모자이크에서 밥도 먹고..

먹는 도중에 찍었네요..;;;-_- 배고파서..;;

밥 먹고 근처를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습니다..

갸웃~ 갸웃~
음메~ㅋ

유니클로
이건 티가 이뻐서 사왔는데 왠지 작았습니다-_-

고베에서는 특별히 한게 없네요..-_-
이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갈일만 남았네요..=)

이번 포스팅은 뭔가 헐렁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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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입니다..
오사카성은 임진왜란의 장본인..ㅡㅡ^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만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15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완성한 성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역사는 여기(위키백과 "오사카성")를 클릭하세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우리에게는 전쟁의 원흉이지만 일본인에게는 역사속 영웅중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성까지는 좀 걸어야 되는데.. 코끼리 열차 같은게 있습니다..
가격은 200엔이었던것 같은데...-ㅅ- 기억이 가물하네요..;;

열차를 내리면 성입구 앞에서 내립니다..


성입구 바로 앞에 있는 해자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물이 없네요..ㅎ 해자가 3개가 있는데... 물이 채워진곳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저기에 물을 채워서 적의 침입을 막았다고 하네요..
해자에 관해서 알고 싶으시면 여기(위키백과 "해자")를 클릭하세요..



드디어 성 입구입니다..!
음...? 생각보다 초라하고 작죠..?-_- 아마 궁이 아니라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성이라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문이 크면 물자수송에 유리하겠지만 그만큼 적의 침입이 용이하다는 단점도 있겠죠...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_-)

성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이렇게 큰 바위로 된 벽이 있습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 성을 지을때 자신의 충성심을 표현하기위해 이렇게 큰 바위를 가져왔다고 하더군요..-_-
아부성 바위입니다..=_=

오사카성은 맨위층에 전망대로 되어있고 그 아래층들은 박물관처럼 되어있습니다.
먼저 제일 위층으로 올라가셔서(엘리베이터 + 계단이용) 전망대 구경을 하고 한층씩 내려오면서 관람하시는게 편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인상적이 었던 것은 위의 사진처럼 저~끝까지 틈하나 없이 빼곡하게 들어찬 건물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오사카가 큰 도시여서 그러겠지만..-_- 조금만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면 정말 빼곡하게 들어찼더군요..

요 처마 장식은 "사치가와라"라고 하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머리는 호랑이 몸통은 물고기=_= 이죠..
이걸 해둔 이유는 사치가와라가 화재를 막아주는 상상속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지진의 공포속에 살아서 그런지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그것중에 하나라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내려가서 전시실을 관람합니다..
전시실은 사진촬영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돌격!!-_-

전쟁을 하는 모형인데 상당히 정교합니다..

오사카 성의 모형인데 뱅글뱅글 돌아갑니다..@,.@

안에 전시되어있는 사치가와라 실물크기 모형입니다..

오사카성의 외부장식 실물크기 모형입니다.


오사카성은 사실 우리의 역사와 연관되어있는 우리로서는 가슴아픈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시물의 설명중에는 임진왜란에 대한 언급도있지만 당연히 그네들이 일으킨 전쟁이니 만큼 나쁘게 말하지는 않는군요..
아 그리고 한글설명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역사임을 알겠지만 그것마저도 관광산업으로 연결시키는 모습이 놀랍기도 합니다..

오사카성에는 정말 단체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외국뿐만아니라 일본인들도 단체로 오더군요..
그만큼 일본인들에게는 그네들의 영웅이 만든 역사적 건축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쩝.. 씁쓸했습니다..

어쨌건 오사카성은 여기까지네요...

일본여행기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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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를 가보았습니다.. 두개를 같은 포스팅으로 넣은 이유는... 두 거리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걸어가다보면 도톰보리가 나오지요..



숙소가 우메다역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이용했지용..ㅋ
우메다역 대땅 크더군요...-_- 무슨 지하철역이 그리도 큰지.. 역안에서 한 15분은 걸은듯..-_-
표 판매 자판기 입니다.. 알록 달록 하네요..

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한문이 일어로 우메다 라고 읽는것 같은데..;; 한문과 일어에 젬병이어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_-

어쨌건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일본지하철은 한국 지하철보다 내부가 좀 좁더라구요..
짜란~! 신사이바시 도착~!

신사이바시는 패션잡화 등이 엄청나게 팔더군요..

요렇게 거리끝까지 위에 지붕이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있네요...

이렇게 신사이바시를 쭈욱~ 걸어가다보면 끝에 지붕이 걷히고 바로 앞에 
어떤 아저씨가 쌍수들고 환영하는게 보입니다..-_-

그럼 도톰보리가 이제 시작되는거죵~
안녕~! 아저씨~

바로 도톰보리의 명물 글리코맨 이라고 하더군요..-_-


도톰보리에 오면 우선 현란한 네온사인에 놀랍니다..
건물 한쪽벽을 네온사인으로 꽉채운 건물도 있고 광고가 엄청나네요..

게 간판-_-.. 저기 게다리가 움직입니다..ㅋ
도톰보리 전체에 한 3~4개 정도 있는데 체인점 인듯합니다..근데 도톰보리 안에만 가게가 몇개있네요..-_-
저기에서 게다리 구이를 먹었는데.. 오~! 맛있습니다..ㅋ

복어..ㅋ 복요리가 맛나다고 하던데.. 안먹었습니다..

오사카는 먹을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먹다가 망한다-_-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_-
특히 여기 도톰보리는 먹을거리가 정말 많이 파는데.. 여길 오실려고 하시면 그냥 끼니때 맞춰서 가시던가 좀 허하게 끼니를 때우시고 가셔서 이것저것 길거리 음식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갈때 너무 배부르게 저녁을 먹은뒤라..-_-);;;

금룡 라면...

저는 금룡라면이라고 하길래... 간판이 무슨 황금색 용이 있을줄 알았더니..그냥 용이더군요..-_-
대체 왜 금룡인거냐?-_-);;

여기서 일본라면을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본라면... 보통 한국사람들 입맛에 잘 안맞고.. 좀 느끼하다고 하던데...
음 사실 저는 맛있었습니다...-_-ㅋ
어떤 분의 말로는 순대국에 국수말아놓은것 같다고 하던데요... 국물은 순대국하고 조금 비슷한데..(돼지 사골국물을 사용한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순대국 맛하고는 다릅니다..
좀 톡쏘는 듯한 향신료 맛도 나고요..
뭐 사실 한국의 맵고 시원한 국물맛은 아닙니다..
사골국물에 국수라고 보시면 비슷합니다..
아무튼 전 맛있었습니다..ㅋ

먹기위해서는 위의 사진앞에 보면 하얀색 자판기 같은곳에서 식권을 뽑아서 주방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자판기..
왼쪽이 일본라면 입니다..오른쪽 메뉴는 뭔지 잊어버려서..-_-);;
잘보시면 한글로도 써있는게 보일겁니다.. 오른쪽 아래 버튼에 "일본라면"이라고 써있습니다..

먹는데 신경쓰느라고 사진찍는걸 깜빡하다가 반쯤 먹고 찍은 사진..-_-

주방..

일본.. 그리고 오사카에 왔으니 타꼬야끼를 먹어봐야겠죠?ㅋ

오..여기서 파는 타꼬야끼는 한국에서 파는 것하고 정말 많이 틀립니다.. 뭐 다른건 다 제쳐두고.. 안에 있는 문어알갱이 크기가... 큽니다..
전 한국에서 처음 타꼬야끼를 먹을때 이게 왜 문어빵인가? 하는 의문을 가진적 있습니다..
이름은 문어빵이라고 하는데 안에 문어가 없네?-_-
이 생각을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_-
여기에서 파는 타꼬야끼에는 남자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문어 알갱이가 들어있습니다!!+_+~

돌아다니다가 줄 가장 긴 곳에서 먹었습니다..
여기 직원 아저씨가 한국말로 몇개 먹을거냐고 물어봅니다.. 발음이 아주 정확해서 한국인인가? 했는데 일본인이더군요-_-
(우리나라 동대문처럼 여기 있는 상인들도 조금씩 한국말을 합니다.. 또한 한글로 된 안내문이나 호객 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날 감동시킨 문어 알갱이..+_+!!!! 저런게 타꼬야끼하나당 한개 들어갑니다..

짜잔~!!

갓 구워낸 타꼬야끼.. 뜨거운데 엄청 맛있습니다..ㅠㅜ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ㅠㅜ

이렇게 먹고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방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피곤해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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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있는 동대사를 왔습니다. 동대사는 높이 약 15m, 무게 380톤의 금동좌불상이 내부에 있는 세계최대의 목조 건물이라고 합니다.

동대사 앞에는 사슴이 많습니다.. 사슴공원이라고 하더군요..
사슴이 워낙많고 또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거의 우리나라 비둘기 수준의 사슴들..-_-

누가 오던말던 누워서..-_-

동대사 입구 입니다.. 밑에 사람들이랑 비교해봐서 보면 크기가 엄청 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문이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봐도 알수 있듯이 기둥이나 보가 오래된 티가 팍팍 납니다..

까꿍~-_-... 동대사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특이한것은 이 조각은.. 앞면 즉, 보이는 면만 양각으로 조각이 되어있다고 하군요... 뒤에는 평평하다고 합니다..
흡사 엄마가 걸레질하라고 하면 보이는 대만 슬슬 걸레질하는 듯한..-_-

사진보이는 곳에서 좌회전을 해서 쭉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드디어 동대사에 들어섰습니다..

용마루라고 하지요.. 저 지붕위에 가로지르는 부분.. 저기가 왜이렇게 좁은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답답해 보이더군요..;;

금동팔각등롱 입니다.. 일본의 국보입니다..

저 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그냥 앞에 있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_-
사진을 찍으니깐 가이드가 와서 묻기를..

  "이거 왜 찍으시는 거에요?"

아니 내 마음이지-_- 이걸 왜 찍냐니..;; 할말이 없어서 저는..

  "그냥요...-_-"

그러더니 가이드가 말합니다.

  "이거 국보거든요"

훗..-_-그렇습니다.. 제가 보는 눈이 좀 있습죠-_-)v

동대사의 부처님.. 이 불상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크기를 표현할수 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도저히 방법이 없더군요... 아무튼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앞서말한데로 높이 15m라고 합니다..

동대사에 가면 재미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절의 여러개의 기둥중에 하나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어른하나가 간신히 통과할 수 있을정도의 크기인데요..
(참고로 이 크기가 불상의 콧구멍 크기랑 같다고 합니다..하필 콧구멍-_-)

이 구멍을 통과 한 사람은 행운을 얻는다고 하더군요..

크기는 어깨만 통과하면 나올수가 있는데.. 양어깨를 동시에 빠져나갈려고 하면 걸립니다.. 하쪽팔한쪽팔(2009년 2월 11일 오후 9시 41분 오타수정)만 빼고 다른쪽팔로 나가면 나갈수는 있는 정도의 크기?
근데 이거 해볼려다가 포기하시려는 분이 꽤 되더군요..-_-

통과하면 주변에 아주머니들 시끌시끌 박수치고 난리도 아닙니다..-_-);;;

전 통과 했습니다..ㅎㅎㅎ 아쉽게 통과한 사진은 없네요..-_-

대웅전을 나오면 바로 앞에 여런 상이 있는데.. 설명에 의하면
자기가 아픈곳이 있으면 이 상의 그 부위를 만지면 아픈곳이 낳는다고 하네요..-_-
근데 하도 만졌는지... 아님 방금 파마를 하셨는지..-_- 저렇게 포장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오죽 만져댔으면 나무표면이 반질반질합니다..
만지면 더 병균이 옳을듯한...-_-
세월이 느껴지는 목각상입니다..-_-

다시 나오는데.. 역시나 사슴이..

그런데 나올때 보니깐 누가 먹이를 가지고 있으면 요놈들이 귀신같이 알고 점심시간 여고생 마냥-_- 돌격합니다...-_-

점심시간 여고생-_-
사슴공원 사슴-_-

난폭한 폭군 사슴에게 잔뜩 쫄은 아이와 사슴에 대항하여 아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부정이 느껴집니다..-_-
다시보니 휴머니티가 흐르는 사진이군요..-_-

ㅎㄷㄷ.. 보고 있자니 장난 아닙니다..사람이 속수무책..-_-
조그마한 길거리 가게에서 사슴먹이를 파는데 그걸 사고 있으면 요놈들이 귀신같이 알고 미리 주위를 포위함..-_-

너희는 진정 닭둘기에 비견될 닭사슴이로구나...-_-

닭사슴의 인간 습격을 눈앞에 보며 동대사를 나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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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발음으로 "헤이안진구"라고 불리는 헤이안 신궁은 1895년 메이지 28년에 교토가 일본의 수도로 지정된지 1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신궁이라고 합니다.
신궁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왕을 위한 제단을 말하는 용어입니다.(위키백과사전 "신궁")
헤이안 신궁은 간무천황을 위한 신궁이라고 하더군요..

2001년 12월 23일 아키히토천황은 68회 생일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나 자신은 간무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는 것이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과의 혈연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는 군요.. 

헤이안 신궁은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외곽만 구경 했습니다-_-
내부를 보고 싶었지만 패키지의 압박은 어쩔수 없군요...-_-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이게 제법 비싸다고 합니다..;;
(외곽은 무료개방하더군요)


헤이안 신궁의 입구


일본 만화에 보면 결계라고 만들어놓은것에 이런게 나오더군요...-_-;; 액운을 막는거라고 합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저 건물 안에 보면 동전을 던지고 박수 두번치고 소원비는 일본인들이 많이 있습니다..(그곳은 촬영불가 입니다)
한국인인 저로서는 조금 거부감이 들더군요..

사진에 보시면 건물 왼편에 황색으로 무슨 간이 집같이 있는데..
그 안에는 낑깡나무가 있더군요.. 그리고 반대편에도 나무가 하나 있는데 엄청 오래된 나무라고 합니다..

옆건물

누군가의 소망..

절같은 곳에 가면 항상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소원을 써놓은 듯 하더군요..
"독도는 우리땅" 이런 말이 써있는 것이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았지만..
기대하던 "독도는 우리땅"은 없더군요.. 심지어 한글도 없더군요..-_-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사실 이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그냥 훑어만 봐서 많은 생각은 안들었지만 한국인으로서 일본의 천황을 위하는 건물에 갔을때의 느낌은 약간의 거부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소원을 비는 것도 이상하게 보였구요.. 
다른 나라의 문화에 딴지를 거는 것만큼 멍청한 것도 없겠지요?
이것도 그들의 문화이니까요 인정해줘야 겠지요.. 단지 거부감은 뭐랄까요? 처음보는 광경에 대한 일종의 신선함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포스팅 중간에 "천황"이라는 표현이 들어갑니다. 저도 천황이라는 용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싫어합니다-_-
하지만 여기서 사용되는 이 용어는 일본의 왕을 지칭하는 일반명사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PS : 다 쓰고 보니 사진의 날짜를 2008년 1월 23일로 잘못박았더군요..-_-);; 다시 날짜 박고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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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일본 여행의 첫일정은 교토의 청수사(키요미즈데라) 입니다.
일본 여행 내내 타고 다녔던 버스 입니다.

청수사를 가기위해서는 주차장에서 부터 골목길을 따라서 죽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는 내내 양옆에 기념품점이나 주전부리를 엄청나게 팝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한국에서는 이정도로 가게가 몰려있는 장소에서는 호객꾼이 꽤 있을 법한데.. 아니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딜가도 관광객을 대상으로하는 가게가 이렇게 몰려있으면 호객꾼이 많겠죠?
호객꾼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있긴있는데 호객꾼이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얌전합니다..-_-
남에게 피해입히질 않는다는 일본 특유의 국민성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조금 상점가를 조금 올라가다보면 드디어 청수사에 도착합니다.

두둥.. 드디어 도착..!! 청수사 입구입니다..

여기서 표를 사서 들어가는데.. 그날따라 소방훈련을 하더군요..
이런 문화재에서도 소방훈련을 하더라구요...지금 문득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이런 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은 이런 평소 훈련자체를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지진이 많고 태풍피해가 큰 나라라 그런지 자연재해에 대해서 많이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남대문 화재가 떠오르네요..


청수사 입장권 입니다.




일본 속담에 "청수사 무대에서 떨어질 각오로"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음 우리 말로 하면 죽을 각오로.. 이런 뜻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청수사 무대란... 바로 이 곳 입니다.

실제 기록상에 청수사 무대에서 떨어진 기록이 많이 있긴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죽은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_- 나무가 많아서 죽고 싶어도 잘 안죽는다고 하더군요..-_-

날씨 맑은날은 교토시내가 다 보인다고 하는데 제가 간날은 안개 크리로 인해서..-_-

청수사 무대는 그 건축 방식때문에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잘보시면 나무로 잘 올렸는데..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건축에 문외한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_-

청수사에는 사랑을 이루어 주는 바위가 있다고 합니다..
눈을 감고 이 바위에서 출발해서..

앞에 있는 이 바위까지 가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_-

믿거나 말거나..;; 제가 갔을때는 시도하는 사람은 없더군요..-_-


청수사에서 유명한것 또하나..
이 사찰의 이름이 왜 청수사(淸水寺) 이겠습니까? 뭔가 물하고 관계된게 있으니깐 '맑은 물의 절'이겠죠?
이름하여 "오타와 폭포".. 예... 폭포(-_-) 입니다.. 암요..-_-

이렇게 세줄기의 약수물이 있습니다..
각 약수물은 왼쪽부터..가정평안, 장사번성, 불로장생을 의미하는데.. 이중에 하나를 골라서 먹으면 이루어진다라고 하던가..-_-
다만 세개 다 마시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_-

제법 높이가 됩니다..;
앞치마를 두른 돌들..-_- 가만보면 얼굴도 조각되어있습니다..

이제 청수사 관람을 마치고 내려갑니다..

내려오는 길에 보니깐 이런곳도 있더군요..


어쨌건 이렇게 청수사를 마치고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헤이안진구 입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

Posted by [i_je]LiNUS
2009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을 짧게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이 아니라 패키지를 통해서 가서 그런지 여행마인드가 강하게 작용하거나 주체못할 호기심에 넘치지는 않았지만 몸은 편하네요...-_-

개인적인 일때문에 늦어서-_-
서둘러 갔다...ㅠㅜ

어쨌건 무사히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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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대한항공을 타봤습니다..;

예전에도 썼었지만 비행기를 많이 타보진 않았지만......
역시 한국 승무원들이 가장 예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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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입니다.. 장어 덮밥(?)으로 추정 됩니다..-_-

인천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는 1시간 50분 걸립니다..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 공항의 이용률을 분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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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


간사이 공항도 인천공항처럼 도착을 한다음에 철도를 타고 공항 본건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윙셔틀이라고 하는데.. 북쪽, 남쪽 양쪽끝에 두개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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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셔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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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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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이런 인형이 있더군요.. 일본이라는 느낌이 갑자기 확 들더라구요..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숙소는 간사이 공항 근처에 있는 Sunroute Kanku 호텔이라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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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_- 빨리 찍어라고 눈으로 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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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서 바라본 야경


오른쪽에 물은 호수가 아니라 바다입니다..-_-
간사이 공항자체가 바다를 매워서 만든 땅에 지어진 공항이라고 하더군요..
이 호텔은 공항 인근에 있던 호텔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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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본 모습입니다.. 배가 떠있죠?;;

근처 편의점에가서 맥주를 좀 사서 먹었습니다..
근데 일본 사람들 정말 영어에 약하더군요..-_-
뭐 어찌됐건 맥주랑 아이스크림 조금 사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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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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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찰X아이스..-_- 맛은 찰X아이스보다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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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신 아사이 맥주 뭐라고 막 써있는데 무진장 톡쏜다..-_- 목넘기기 힘들정도..;


맥주마실려면 역시 오리지널을 마셔야-_- 함을 느꼈답니다..


그렇게 따가운 목을 부여잡고-_-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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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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