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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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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럽 여행기 포스팅은 여러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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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의 수도가 어딘지 아십니까?"

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한참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리히나 제네바를 말하지요..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Bern)"이라는 도시입니다.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에서 4번째로 큰도시라고 하네요..-_-....

사실 유럽여행을 계획할때 스위스 구간은 인터라켄을 제외하고는 딱히 정해 놓지 않고 출발했었습니다..
일단 스위스라는 국가에대해서 잘 몰랐고.. 딱히 어느 도시를 가야 하는지를 정해 놓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스위스에서는 시간되면 그냥 아무 도시나 가버리자..-_- 라는 심정으로 왔습니다..

마침 이동구간(인터라켄 -> 뮌헨) 중간에 베른이 위치해서.. 베른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마침 수도더라구요...-_-(그때까지 수도 인지 몰랐습니다...-_-)


사실 베른에서 관광객이 볼만한 곳은 굉장히 적습니다..-_- 하지만... 어느 특정 한 곳을 가기 보다는 그 도시 자체를 보길 권합니다..
베른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유산입니다.. (걍 시가지가 문화유산입니다..-_-)


딱 첫느낌이.. 완전 테마파크..+_+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는 OO~월ㄷ.... 가 아니라 베른 입니다..-_-

베른은 "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참 인상적이 었는데.. 요 분수는 베른 역 앞에 있는 분수 입니다..
한국가의 수도에 있는 중앙역이죵..(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
거기에 아이들이 깨벗고 놀고 있습니다..ㅎㅎㅎ 저 분수가 여러줄기가 시간차로 쫙쫙 공격을 해대는데..ㅋ
아이들이 저 사이사이로 뛰어댕기면서 논답니다..ㅎ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 앞에서 아이들이 깨벗고 뛰어노는 모습인건데..
스위스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애들이 귀여워서 한참을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베른에는 뜬금없지만 아인슈타인 박물관이 있습니다..-_-
아인슈타인이 이곳에서 살면서 상대성 이론의 기초를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 가족의 집.. 2년동안 살았었나봅니다..;


아인슈타인의 대학성적표..-_- 놀라운건 1점도 있다는...;;;

아인슈타인도 이창을 통해 밖을 봤겠죠?;; 근데 사진은 완전 보부상이네..;;;;

베른에는 거리에 분수대가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 일부는 식수원으로도 사용되고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거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면 알려줍니다..-_-

식인귀의 분수(Kindliferesser brunnen)

자세히 보시면 아기를 먹고 있습니다...-_-

베른 구시가지의 유명한 분수들을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cbj3438?Redirect=Log&logNo=60100738983
여길 참조하세요..

이제 베른을 떠나.. 바젤을 거쳐서 만하임, 뮌헨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쿠쳇을 예약을 못한 관계로.. 일반좌석으로 밤새 가는 기차를 갈아타고 갈아타면서..-_-);; 완전 피곤..;;

바젤 중앙역
 

바젤 중앙역 광장에서 노래하던 거리의 가수 0.20 스위스 프랑 동전이 있길래 줬음..-_-

그리고 이날은 유럽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임승차를..-_-);;;;

바젤 - 만하임 구간에서는 만하임이 종착역이 아니라서 너무 불안해서 30분만에 깼는데.. 어딘지 몰라서 옆좌석사람에게 30분만에 깰때마다 어디냐고 물어보았습니다..ㅋ 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_-);;;
어디냐고 물어보고 졸고..물어보고 졸고.. 물어보고 졸고..-_-
그러다가 바로 전역에서 일어나서 잠좀 깨다가 갈아 탔죠..

만하임 - 뮌헨 구간.. 내 자리에 가보니 왠 아가씨가 대자로 누워서 자고 있길래-_-);;;
아까도 말했지만 일반좌석...ㅠㅠ 무려 3자리를 차지하면서 자고 있..;;
야밤의 만하임 역-_-

나도 옆에 아무대나 가서 대자로 취침..-_- 의자에서 누워자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중간에 역무원이 깨우고..ㅠ

아무튼 그리하여 드디어 독일 뮌헨에 도착을 했습니다~

흑흑..ㅠㅠ 뮌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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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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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은 자연환경이 대단히 멋집니다..
인터라켄에 가시게 되면 꼭 레포츠를 해보십시요..^^
탁 트인 자연환경에서 하는 레포츠는 재미도 있고 그냥 탄성이 나옵니다..
단.. 가격은 좀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다죠... -_-)y-~

아는 지인1아는 지인2가 스위스가서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고 하면서 장난 아니라고 저에게 바람을 글케 넣어대더군요...-_- 펌핑글

그래서 스카이 다이빙을 할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돈도 그렇고..-_- 사실 겁이 많아서..=_= 번지 점프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뜬금없이 패러글라이딩을 선택했습니다..-_-

패러글라이딩은 산에서 낙하산 타고 뿅~ 뛰어내려서 내려오는 걸 말합니다..(위키백과 '패러글라이딩')

산에서... 뿅~ㅋ


당연하겠지만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인터라켄인근의 산으로 올라갑니다..
(달마가 산으로 가는-_-??) 이유는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니깐요...-_- ㅎㅎ
아무튼...;; 차를타고 산에 좀 올라가다가 내려서 짧은 거리를 하이킹 합니다..(하이킹이라고 하기도 민망합니다 한 5분 걷습니다..)
차를 타고 올라갈때 차안에서 주의 사항을 좀 말해주고 같이 뛰어내릴 사람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랑 같이 뛴 사람은
"루벤" 입니다..

루벤!! 하고 카메라를 들이 댔더니 요래 포즈를 취해 줍디다..-_-

그나저나 지금 다시 보니깐 이 아저씨 삼두가 장난이 아니네요..;;;

산에 올라갈때 같이 뛰는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장비를 업고 올라갑니다.. 흡사 엄청큰 등산용 가방같이 생겼는데 그 안에 낙하산이나 안전장비를 다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그 부피가 엄청나고 무거워하길래 무게를 물어보니..

  "이십팔 킬로그램!"

하고 한글로 대답해 줍니다..-_-
올라가면서 대화를 했는데 역시 스위스에 한국인 관광객이 대단히 많이 온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요 루벤이라는 청년이 "한국나이(Korean age라고 그러더군요)"라는 개념을 알고 있고 아주 간단하게나마 (단어수준이지만)한국말을 조금씩 합니다.. 그리고 이건 루벤한테만 느낀건 아니고 스위스에 있는 내내 느낀거지만 스위스 사람들(적어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_-)은 정말 친절하더군요;; 제가 다 황송할정도..;;
서비스업 종사자가 아닌 분들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말해주려고 노력합니다..(스위스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그리고 라틴어와 이탈리아어가 혼합된 로망슈어를 사용합니다 & 유창하게 말하면 제가 못알아들었을것 같네요..-_-)
그리고 서비스 업종의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웃고 있습니다..

나랑 나이 같다고 "친구"랍니다..-_-
역시 한국말로..;;;
아마 기본적인 한국말 단어를 배우는 듯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한국말을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생각보다 자주 보게 되더군요.. 과연 한국인이 많이 가는 구나..-_-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좀 올라가다가 산 중턱즘 평평한 평원이 있고 몇명이 이미 올라와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출발지라고 하더군요..

걍 여기저기 사진 찍고 있는 동안 루벤이 알아서 준비하더군요..ㅎ
하긴 난 고객이니깐..-_-);;



이 날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루벤이 말하길 일반적으로 패러글라이딩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가지만 날씨가 좋아서 기류가 있을 경우 위로 상승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탈때 보니 정말 올라가더군요..;;

준비를 끝내고...


점프!!!



난다~ 난다~..ㅋ







착륙 장소에 거의 다 오자 루벤이 물어보는데..

  "빙클빙클~ 좋아해~?"

헐..-_- 한국말로 하는데..ㅋ 그렇게 물어보더니 마지막에 내려갈때 뱅뱅..@,.@ㅋㅋㅋ



다 내려와서 정리하고 있는 루벤..
카메라를 들고 있는데 이 카메라를 길다란 막대 끝에 달아놔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그 사진 확인하고 사진을 가져가길 원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CD로 구워줍니다..(가져갈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해요..ㅠㅠ)

저기 ㅅ ㅏ진에 보시면 발옆에 광고지 같은거랑 네모난 거랑 무슨 주머니 같은게 있는데 일종의 기념품입니다.
뛰면 주는데 저 주머니 같은거에는 같이 뛴 조교(?)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서비스 정신에 입각한 선물인데-_- 받을 당시엔 왠지 고맙더군요..-_-);;


이렇게 해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마치고 열차를 타고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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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드디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아참! 그리고 융프라요흐에 올라갈때는 꼭!! 선글라스 착용하십시요..
올라갈때는 몰라도 정상에 오시면 꼭 써야 합니다..
잠깐 벗고 있어봤는데 눈이 너무 아프더군요..=_=
눈의 반사광이 장난아닙니다...=_=

꼭! 꼭! 꼭!! 필히!! 지참하세요!! 안그러면 정상에서 눈물 줄줄 흘려서 주위사람들로부터 감수성 풍부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사실수도 있습니다..-_-

다행스럽게 하늘이 정말 맑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융프라요흐의 맑은날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운이 좋았던 거죠..ㅋ

우하단의 본인입니다.. 설정 샷-_-......;;


길이 쭉났군요.. 빙하인듯...;
위 사진에서 산을 가만히 보면 산 아래 부분에 선이 있습니다.. 아마 예전 빙하의 높이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점점 없어지고 있는거지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숨은 사람 찾기-_-





정답..

저기서 야영을 하고 있더군요..-_- 사람에 비해 텐트의 크기가 현저히 작은거 보면 1인용인것 같은데..
정말 대단합니다!! 뼛속까지 여행자..-_-)b

스핑크스 전망대입니다.
융프라요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 입니다!!
(하지만 융프라요흐의 정상이 여기인건 아닙니다..-_- 그건 더 올라가야 하지만 하이킹을 해야합니다..)

이제 전망대로 가볼까요?




짠~! 여기는 해발 3571m... 융프라요흐 스핑크스 전망대 입니다~! 유럽의 꼭대기 입니다요...





또다시 설정샷-_-


그렇게 전망대 구경을 하고 내려오면서 아는 한국인을 만났습니다..^^
머나먼 이국 만리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줄이야...







이분 여기서 뭐하심...-_-



로마에서 바다양도 만났는데 여기서 이동건씨도 만나네요..-_-
(로마에서는 지오반니 파시에 가시면 바다양을 만나보실수 있어요...=_=)


당초 계획은 융프라요흐를 올라가서 내려올때는 하이킹을 잠깐이나마 해보고 싶었는데..
위에서 너무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_- 그냥 내려왔습니다..ㅠㅜ



어느덧 해가 뉘엇 뉘엇~


그렇게 융프라요흐를 내려오고 숙소에가서 피쉬앤 칩스에 맥주 한잔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느끼하더군요...=_=)

이제 다음날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예약한 날입니다..=) 우히우히~!!ㅋ

그럼 다음 여행기는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PS : 그나저나 하루 일정을 포스팅하는데 글을 4개반이나 썼네요..-_-);;;;;;;;

------------------------------------------------
숙박비                          27스위스프랑
초콜릿                        1.80스위스프랑
샌드위치(x2)                                   10유로
빵                  5유로 + 4스위스프랑
엽서+우표(x2)   (1.0+1.80) x 2 = 5.60스위스프랑
피쉬앤칩스                             9스위스프랑
맥주                             2스위스프랑
------------------------------------------------
41.40스위스프랑
1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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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 가서 융프라요흐에 오르고 싶으신분은 한국의 동신항운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꼭 가져가십시요.. 가격할인도 되고 융프라요흐 정상매점에서 컵라면도 공짜로 줍니다.. 동신항운 쿠폰은 뭐 한국에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할수도 있고 가이드북 한권사면 거의 예외 없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다만 공짜 컵라면은 재고가 없을경우 안줄수도 있습니다)

융프라요흐에 올라가는 길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하여 라우터브루넨, 크라이네 샤이덱 을 통과하여 융프라요흐에 올라가는 방법과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하여 그린데바르트를 거쳐서 융프라요흐로 올라가는 기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쪽으로 올라가고 반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이용하지요..

어쨌건 올라가기전에 인터라켄 동역에서 표를 삽니다.. 표를 살때 반드시 동신항운 쿠폰을 보여주십시요..
그러면 이런 표를 살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시면 알겠지만 할인을 받았음에도 비쌉니다..-_- 무려 130스위스 프랑
당시 1스위스 프랑이 1300원정도 했었습니다..-_-(130스위스 프랑은 약 16~17만원 정도) 
스위스 물가에 일단 한번 놀라주시고~

(아.. 참고하세요 스위스는 여타 유럽지역과 다르게 독립적인 통화를 사용합니다. 스위스 프랑을 사용하는데 유로화를 사용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화로 계산을 하더라도 환율을 더 불리하게 적용해서 받습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카드를 이용하시거나 스위스 프랑을 이용하세요.. 스위스 프랑 지폐는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 흡사 돈이 아니라 무슨 조그마한 그림같습니다.. 또한 위조방지장치를 가장많이 가진 돈이 스위스 프랑이라더군요.. 위키백과 "스위스 프랑")

어쨌건 표에보면 DONG SHIN TOUR라고 써져있죠?..=) 인터라켄 동역에 보면 동신항운측에서 제작한 융프라요흐 지도가 있습니다(당연 한글) 그거 가지고 올라가시면 좋겠네요...^^ 또 열차시간표도 꼭 챙기세요..

그리고 올라가시기전에 역앞에 있는 Coop에서 샌드위치라도 사가지고 가세요.. 융프라요흐 정상의 매점.. 비쌉니다-_-(& 불친절...ㅠㅜ)

어쨌건 출발합니다..

다행히 날씨가 맑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융프라요흐가 날씨가 맑은 날이 일년에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운이 좋은거였죠.. 나는야 럭키가이~+_+!!

융프라요흐 올라가는 구간은 정말 탄성 밖에 안나옵니다..
고개를 돌릴때마다 "우와~! +_+" 이 말 밖에 안나옵니다.. 그만큼 경치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지죠.. 말로는 표현할수 없다고 밖에 할말이 없군요..

융프라요흐로 올라가는 기차는 한방에 가질 않습니다.. 중간중간 역에서 갈아 타줍니다. 꼭 명심하세요..-_-
그리고 중간 역에 내려서 구경하다가 다음열차 타고 올라가고 이런식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중간중간 역도 너무 이쁘니 한번내려서 구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인터라켄 동역에서 라우터브루넨 구간은 BOB열차입니다.


라우터브루넨 역 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숙소를 못정하거나 하신분들중 여기서 묵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여기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 여기서 안내렸습니다..-_-
그래서 역사진 밖에 없군요....=_=

다음은 라우터브루넨에서 벵엔 역입니다..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절실히 들더군요...ㅠㅜ
집들 정말 아기자기 하고 이쁩니다..

그렇다면 집만 이쁘냐?!!



역마저...ㅠㅜ

벵엔 역에서는 내려서 구경을 좀 했습니다.. 열차가 다닥다닥 붙어서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시간이 남지요..
그런데 구경하다가 열차 놓쳐서 다음 열차를 탔습니다..-_-);;;

여기는 해발 1274m의 벵엔역..ㅋ

역 뒤쪽으로 이렇게 가게들이 있습니다..
스위스 군용칼, 초콜렛 등등 여러가지가 팔더군요..


이제 벵엔 역에서 클라이네 샤이덱으로 올라갑니다.





돌아와서 사진을 보면서 엽서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제가 사진을 잘찍는 편이 결코 아니지만.. 오늘 사진기 처음 만진 초등학생이 찍어도 엽서가 나옵니다..-_-


클라이네샤이덱에 도착했습니다..

클라이네 샤이덱 역에 걸려 있던 국기들..태극기가 있길래 기쁜마음에!!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이제 융프라요흐로 올라갑니다..
이 때부터는 조금씩 어지러워 집니다..-_-(고산병)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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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의 거리는 대단히 한적하고 대단히 평화롭고 대단히 전원적입니다.
정말 살기 좋게 생겼습니다.. 동행의 말을 빌리자면 여기살면 마음이 정화되서 착하게 될수밖에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_-
저는 태어나서 평생 처음으로 이민이라는걸 와보고 싶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기도 맑고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 아주 팍팍 듭니다..


이런 영화에 나올법한 집!!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돈 많으신분중 인터라켄에 별장 지으실분 안계신지요?
절 관리인으로...-_-ㅎㅎㅎㅎ

중간에 발머를 못찾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봤는데 아주 친절히 답해주시더군요..=)
사람들도 대단히 친절합니다..

어쨌건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발머를 찾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짜가 다른 이유는 그 다음날 촬영을 해서요-_-
근데 올리고 보니 발머 광고 사진처럼 나왔네요..=_=

midnight 카운터 말고 일반 카운터가 열릴때가지 체크인 업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기다립니다..
기다리다가 집에다가 전화 좀 하고 세수하는데... 또 코피...-_-

아침에 카운터 열리고 나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6인실 도미토리
(다행히 자리는 있었습니다)
아무리 성수기라도 역시 한자리쯤은 있더군요..=)

발머 하우스에 체크인하시면 자신이 잠자는 횟수(O박 X일 에서 O의 수)만큼 아침먹을 수 있는 표딱지를 줍니다.
그리고 인터넷 할수 있는 코인이랑 뭐 숙박했음을 증명하는 표딱지 같은것도 줍니다..
(요 표딱지있으면 인터라켄에서 버스 공짭니다..ㅋ 신기하죠?)
아.. 그리고 인터넷은 할 수 있는데.. 한글은 안됩니다.. 그리고 키보드 배열이 좀..;;; Z, Y던가 두키의 배열이 바뀌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 식권

전 그날 아침에 와서 다음날 체크 아웃이므로 1박이라서 처음에 온날 아침은 먹을 수 없었습니다.
돈주고 사먹을수 있는것 같지만 안먹었습니다..
(발머하우스 아침은 좀 부실합니다..-_-)
Extra bread라고 더 먹을수 있는게 있긴있지만 얼마 안되더군요...
호스텔에서 점심먹을 것 챙겨가실려고 하셨던 분들은 역앞에 Coop을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발머 하우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유명한 호스텔입니다..-_-
스위스 인터라켄에 대해서 찾아보셨다면 못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호스텔이죠..
한국인들 많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머하우스에 붙어있던 인사말들.. 우리말은 누가 붙여놨네요

인터라켄에 가면 꼭 해봐야 할것이 두가지 있답니다..
융프라요흐 오르기 그리고 레포츠 죠..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레포츠는 꼭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절대 후회는 안합니다..

저의 경우는 패러글라이딩을 했습니다..

레포츠를 하기전에는 그전에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보통 호스텔마다 계약을 맺어놓은 곳이 있어서 거기다가 해도되지만... 발머하우스하고 연결된곳은 좀 비싸더군요...-_-);;

보류를 하고 역에가서 전화를 해보기로 했죠..
인터라켄 동역에 가보시면 엄청큰 전화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호스텔이나 민박 같은 곳에 바로 연결되는 전화기 인데요..(공짜)
각 상호마다 연결번호 있으니 그것보고 연결하면 됩니다.. 거기에 레포츠에 관한 정보도 살짜쿵 나와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 아무곳이나 전화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꼭 자기가 묵고있는 호스텔에 연계된 레포츠업체를 이용안해도 됩니다.

아무튼 거기서 연결을 해서 어찌어찌하여 다음날 오전에 레포츠를 하기로하고 발머하우스로 픽업을 오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저와 동행은 Skywings에서 했답니다..

그리고 이제 융프라요흐에 올라가기전에 역앞에 있는 Coop에 가볼려고 하는데..
문닫았네요..-_-);;;

그냥 다시 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이제 융프라요흐에 올라가기위해 표를 사고 역에서 기다렸답니다~

융프라요흐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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