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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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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0 [2008/08/11]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6)
이 유럽 여행기 포스팅은 여러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location log를 이용하시거나 category에서 Europe를 선택하시거나 아래 확장 단추를 누르시면 다른 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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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은 자연환경이 대단히 멋집니다..
인터라켄에 가시게 되면 꼭 레포츠를 해보십시요..^^
탁 트인 자연환경에서 하는 레포츠는 재미도 있고 그냥 탄성이 나옵니다..
단.. 가격은 좀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다죠... -_-)y-~

아는 지인1아는 지인2가 스위스가서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고 하면서 장난 아니라고 저에게 바람을 글케 넣어대더군요...-_- 펌핑글

그래서 스카이 다이빙을 할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돈도 그렇고..-_- 사실 겁이 많아서..=_= 번지 점프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뜬금없이 패러글라이딩을 선택했습니다..-_-

패러글라이딩은 산에서 낙하산 타고 뿅~ 뛰어내려서 내려오는 걸 말합니다..(위키백과 '패러글라이딩')

산에서... 뿅~ㅋ


당연하겠지만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려면 인터라켄인근의 산으로 올라갑니다..
(달마가 산으로 가는-_-??) 이유는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니깐요...-_- ㅎㅎ
아무튼...;; 차를타고 산에 좀 올라가다가 내려서 짧은 거리를 하이킹 합니다..(하이킹이라고 하기도 민망합니다 한 5분 걷습니다..)
차를 타고 올라갈때 차안에서 주의 사항을 좀 말해주고 같이 뛰어내릴 사람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랑 같이 뛴 사람은
"루벤" 입니다..

루벤!! 하고 카메라를 들이 댔더니 요래 포즈를 취해 줍디다..-_-

그나저나 지금 다시 보니깐 이 아저씨 삼두가 장난이 아니네요..;;;

산에 올라갈때 같이 뛰는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장비를 업고 올라갑니다.. 흡사 엄청큰 등산용 가방같이 생겼는데 그 안에 낙하산이나 안전장비를 다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그 부피가 엄청나고 무거워하길래 무게를 물어보니..

  "이십팔 킬로그램!"

하고 한글로 대답해 줍니다..-_-
올라가면서 대화를 했는데 역시 스위스에 한국인 관광객이 대단히 많이 온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요 루벤이라는 청년이 "한국나이(Korean age라고 그러더군요)"라는 개념을 알고 있고 아주 간단하게나마 (단어수준이지만)한국말을 조금씩 합니다.. 그리고 이건 루벤한테만 느낀건 아니고 스위스에 있는 내내 느낀거지만 스위스 사람들(적어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_-)은 정말 친절하더군요;; 제가 다 황송할정도..;;
서비스업 종사자가 아닌 분들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말해주려고 노력합니다..(스위스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그리고 라틴어와 이탈리아어가 혼합된 로망슈어를 사용합니다 & 유창하게 말하면 제가 못알아들었을것 같네요..-_-)
그리고 서비스 업종의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웃고 있습니다..

나랑 나이 같다고 "친구"랍니다..-_-
역시 한국말로..;;;
아마 기본적인 한국말 단어를 배우는 듯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한국말을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생각보다 자주 보게 되더군요.. 과연 한국인이 많이 가는 구나..-_-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좀 올라가다가 산 중턱즘 평평한 평원이 있고 몇명이 이미 올라와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출발지라고 하더군요..

걍 여기저기 사진 찍고 있는 동안 루벤이 알아서 준비하더군요..ㅎ
하긴 난 고객이니깐..-_-);;



이 날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루벤이 말하길 일반적으로 패러글라이딩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가지만 날씨가 좋아서 기류가 있을 경우 위로 상승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탈때 보니 정말 올라가더군요..;;

준비를 끝내고...


점프!!!



난다~ 난다~..ㅋ







착륙 장소에 거의 다 오자 루벤이 물어보는데..

  "빙클빙클~ 좋아해~?"

헐..-_- 한국말로 하는데..ㅋ 그렇게 물어보더니 마지막에 내려갈때 뱅뱅..@,.@ㅋㅋㅋ



다 내려와서 정리하고 있는 루벤..
카메라를 들고 있는데 이 카메라를 길다란 막대 끝에 달아놔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그 사진 확인하고 사진을 가져가길 원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CD로 구워줍니다..(가져갈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해요..ㅠㅠ)

저기 ㅅ ㅏ진에 보시면 발옆에 광고지 같은거랑 네모난 거랑 무슨 주머니 같은게 있는데 일종의 기념품입니다.
뛰면 주는데 저 주머니 같은거에는 같이 뛴 조교(?)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서비스 정신에 입각한 선물인데-_- 받을 당시엔 왠지 고맙더군요..-_-);;


이렇게 해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마치고 열차를 타고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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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je]L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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